오랜만에 이쁜 그림을 그렸다.
오마님이 좋아하시는 '바이올렛'을 주제색으로 사용했다.
크기는 4절지 쯤 되는 파스텔 종이에 수채물감으로 그렸다.
날마다 이런 이쁜 그림만 그린다면 나의 마음도 몸도 모두 편하겠다.
맨날 골치 아프고 어지러운 그림만 그리다가 오랜만에 이런 그림 한장쯤 그리는 것도
기분을 좋게 한다.
이글을 올리는 동안 KBS - FM 에서 수정처럼 쏟아지는 성금연의 가야금 산조가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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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오마님 생신 축하 그림
이름: damibox
등록일: 2006-11-14 11:32
조회수: 5260
061114_1.jpg (133.8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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