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담의 그림창고



                                                                              91 x 71 cm/캔버스에 아크릴릭/07.10.25

[인간의 가치-나눔]

도처에서 인간의 권리가 무참하게 무너지는 가장 큰 원인은
아무래도 인간의 끝없는 욕망인 것 같다.
우리 인간에게 마지막 아름다움이 남아 있으니
그것은 분명히 ‘나눔’의 정신이다.
밥은 살아있는 자 뿐만 아니라 죽은 자와도 함께 나누어 먹는 것인데
어디에 선과 악이 따로 있겠는가.
우리들 마음 속에 나눔의 정신이 터럭만큼 이라도 남아 있다면
아직도 이 땅은 살 만한 세상이며 인간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존재다.
인권이란 이 ‘아름다움’을 항상 새롭게 생성시키고 지켜내는 권리와 의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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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림에세이] 인간의 권리에 관한 명상 13 - '인간의 가치-나눔' / 2007.10
이름: damibox


등록일: 2007-10-25 13:23
조회수: 1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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