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담의 그림창고



                                                                                                                91 x 65 cm/캔버스에 아크릴릭/2007.7
[비탈길과 비정규직]        

타의에 의해서 굶주림의 공포에 시달리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우리 사회의 인간의 권리가 가장 타락해 있다는 증거다.
‘밥’을 어떻게 나눌 것인가 라는 문제는
곧 이 시대와 사회의 정체성을 말해 준다.
비정규직.
나는 오늘도 칼끝 위를 걷듯 비탈길을 돌아 출근을 한다.
나의 가족을 위해 하루하루 벌어야 하는 밥 한 그릇의 무게가
때때로 하늘보다도 더 무겁게 내 어깨를 짓누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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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림에세이] 인간의 권리에 관한 명상 10 - '비탈길과 비정규직' / 2007.07
이름: damibox


등록일: 2007-07-25 17:06
조회수: 1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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