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담의 그림창고



캔버스천에 아크릴릭/240 x 350 cm/1995

이 걸게그림은 원래 1985년에 완성한 판화를 확대 채색한 것이다.
1980년대 당시 군부독재와 맞서 싸우는 과정에서 수많은 젊은이들이 분신으로 청춘을 민주화에 바쳤다.
그 때마다 분신으로 몸을 던진 젊은이들의 초상을 그리는 도중에
다시는 이런 일이 없어야 한다는 바램으로 그렸던 것이 판화작품 '흐르는 물이야!'다.
1995년 제1회 광주비엔날레 본전시에 출품을 위해 이 판화그림을 걸게그림으로 그린것이다.
이 걸게그림은 당시 본전시 내 전시장의 천정에 걸었다.
그래서,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걸게그림'이 아니라, '천정걸게'라고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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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흐르는 물이야! / It's Flowing Water! / 1995년 作
이름: damibox


등록일: 2006-10-18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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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CN6461water.JPG (137.9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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